습도 높이는 방법 9가지

2021. 3. 13. 12:46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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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방울-번지는-장면
수증기 발생하는 딸기

 

잠에서 자도자도 피곤하신 경우가 있다. 이때는 습도 문제가 아닌지 생각 해봐야한다. 공기 중 습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건조한 공기는 우리가 숨쉬는것을 방해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보통 겨울 습도는 30~40 사이가 적당하다. 여름에는 50까지 최대로 설정한다. 곰팡이 세균의 번식을 막고 진드기가 생기는걸 예방하기도 한다. 

 

딱딱한 나무 바닥이 깔려있는 집의 경우 습도가 상승하면 바닥이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우리가 보통 비싼돈을 들여 사서 쓰는 가습기 외 9가지 방법으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1) 우리가 입었던 옷을 말리면서 습도를 올린다.

선반이 있으면 거기 세탁한 옷을 올리어 자연건조 시킨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했다면 더 넓게 퍼트려서 말리는게 효과적이다. 공간이 많을 수 록 습도는 더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2) 드라이기를 사용한다.

다른 특별한 기구없이 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기에 외부로 환기를 시켜준다. 이때 건조되면서 옷의 물기는 집에 남아있고 따듯한 공기를 통해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다.

 

(3) 물컵에 물을 가득 채워 놓는다.

방사 가열 단위에 급속제 컵 또는 자기 그릇에 물을 가득 채워놓는것이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이때 컵 속의 물이 증발하면서 1주일 가까이 시간동안 집 안의 습도조절을 도와준다.

 

(4) 샤워나 목욕을 할때는 항사 문을 열고 한다.

집에서 샤워를 할때 수증기가 엄청나게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화장실문을 열고 하면 그 수증기가 방안으로 들어와 집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5) 창틀에 물을 많이 부어둔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틀에 물을 부어두거나 꽃병에 물을 가득 채워 올려놓으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 수온과 온도를 조절시키고 공기 속으로 증발이 천천히 이루어지면서 맑은 환경을 만들어준다.

 

(6) 따듯한 차를 마시도록 하자.

난로용 주전자에 물을 끓이게 되면 수증기가 날아가서 방안의 습기를 가득 채울 수 있다.

 

(7) 욕조에 물을 받아쓰자.

거품 욕조에서 물을 길어다가 실온까지 사용한다면 따듯한 공기가 온 집을 적시게 된다. 또한 손 식기세척기를 통해 해당 물로 설거지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8) 방안에서 화초를 키우자.

방 안에서 화분을 통해 식물을 키우면 습도에 도움이 된다. 식물의 줄기 및 잎에서는 증기를 계속 방출시키기 때문이다. 해당 증류 과정을 통해 방 안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9) 캔들 랩을 사용하고 공기건조접시를 사용하자

식기세척기를 통하여 접시를 세척하는 경우 에너지를 절감하고 해당 수증기가 방안으로 들어온다. 또한 캡들 랩을 사용하면 온도 변화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방안의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겨울철이나 계절이 바뀔때 기관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도를 조절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아이방에 습도를 항상 조심하자. 아이들은 건조한 날씨에 쉽게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습도 조절을 통해 몸의 건강을 살리고 생활 리듬을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당장 위 방법들을 통해 쾌적한 집 생활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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