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복귀 이유 키움히어로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스포츠 기사란이 강정호 복귀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최근 KBO에서는 다음주부터 강정호가 다시 리그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임의해지 승인을 예정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23년에는 이제 다시 경기에서 그의의 얼굴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음주운전을 3번이나 적발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 팬들의 눈초리가 매섭지만 복귀 후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강정호가 키움히어로즈에서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에서는 키움에서 요청한 것에 따라 임의해지 복귀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승인을 하더라도 앞으로 365간 유기실격에 따른 징계처분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강정호와 키움히어로즈는 2022년 3월 17일에 입단 관련 계약에 싸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뉴스가 알려지면서 많은 스포츠 팬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데 특히나 키움 단장인 고형욱에게 비난의 여론도 이유는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는 강정호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세번이나 통화를 한 끝에 본인이 설득을 했다고 합니다.

 

스포츠 선수의 경우 실제로 경기에 뛸 나이의 폭이 좁기 때문에 강정호가 복귀를 통해 야구 인생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20년에는 KBO로 부터 300시간 이라는 봉사활동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를 지켜오던 시점에서 23년이 되어야만 실제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국민 여론이 이렇게까지 나쁜 이유는 강정호가 음주운전 문제 뿐만 아니라 운전자를 바꾸려는 시도까지 했다는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KBO에서는 세번 음주적발시 3년 이상 유기실격이지만 강정호는 1년만 유기실격을 받았습니다. 9년 동안 우리나라 KBO에 나오지 않았던 그가 이제는 어떤 모습으로 야구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내년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미국에서 자체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강정호를 사랑했던 팬들이 많았던 만큼 키움히어로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그는 34세로써 1987년생 입니다. 전라남도 출신이며 키는 183cm로 선수 들 중 큰 편 입니다. 내야 전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떠나 올해부터는 키움히어로즈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22년 그의 연봉은 3,000만원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강정호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팬들과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미국에서 거의 일반인처럼 살고 있었으나 키움히어로즈를 통해 복귀를 할 예정입니다.

 

강정호 복귀 이유와 이에 따른 여론